애플망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플망고에 빠지다. 지난주 토요일 저녁 와이프와 운동가는 길에 병점롯데리아 사거리에서 "애플망고"를 팔고있는 차량을 보았다. 두어번을 지나치다가 금액한번 물어보고 와이프 몰래 울부인과 아이들 생각에 "애플망고" 2개들이 한팩을 거금 15,000원 주고 샀다. 장사하시던 아자씨가 "애플망고"는 원래비싸다고 했다. 집에 들어와 바로 시식을 하려다가 아이들이 자고 있어서 어떤 맛일까? 궁금함을 꾸욱참고 하루를 기다려 일요일 오전 매실담글 준비를 하고 드뎌 "애플망고"를 까서 먹는데 생각보다는 맛이 별루네요. 그냥 망고가 더 달고 맛있는 듯 타이완에서 건너온 "애플망고" 까칠한 입맛의 소유자인 울아들은 한입 베어먹고 관심이 없고 대식가인 울딸래미만 맛있게 쩝쩝했답니다. "애플망고" 속살은 모습을 보여드리기가 넘 추해서 다음기회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